소금빵
소금빵의 시오는 일본어로 소금이란 뜻입니다. 소금빵(塩パン)은 프랑스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빵으로, 특히 후쿠오카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빵은 기본적으로 프랑스의 크루아상과 비슷한 반죽을 사용하지만, 반죽에 소금과 버터를 더해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빵 반죽에 버터를 넣고 돌돌 말아 구운 빵인데요. 겉에는 굵은소금이 올려져 있어요. 겉은 버터롤보다 길쭉하면서 뿔고동처럼 결이 드러나 있고 안에서는 버터가 녹아 겉에까지 바삭함을 더해주고 속은 한가운데가 뻥 뚫려 있고 아주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아들이 일본의 작은 베이커리 주인인 아버지에게 지금 프랑스에선 소금빵이 유행한다고 해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베이커리 문화에서 출발한 소금빵은 일본 전역으로 퍼지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홍종흔 베이커리에서 진행하는 이달의 빵 행사는
정상가에서 20% 할인되는 빵이에요.
평소 사먹던 가격보다 저렴한데 맛은 그대로라 드시기에도 좋고
세트 상품 같은 경우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더라고요.
바질토마토랑 소금빵 5개 세트를 행사하고 있는데요.
바질이랑 토마토가 너무 잘 어울리고 그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 가 더욱 풍미를 더해 줍니다.
소금빵은 5개 한 세트를 구매하실 경우 할인 혜택이 있고요
낱개로도 구매는 가능하세요.
8월이 가기 전에 소금빵이랑 바질토마토 소금빵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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